입력 1998-06-07 20:141998년 6월 7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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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씨는 2일 오후 9시경 아산시 방축동 S회사에서 사장 김모씨(35)와 빚 63만원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김씨를 폭행하고 가지고 있던 사슴 마취제를 주사해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다.
〈아산〓지명훈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