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10 07:091998년 6월 10일 0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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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씨는 이날 제주시 노형동 노형교회에서 가진 양심선언을 통해 “북제주군 애월읍과 한림읍지역 청년 사조직을 결성하고 청중을 동원하는 대가로 우후보측 인사인 문모씨로부터 7,8차례에 걸쳐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우당선자측은 성명을 내고 “손씨는 선거사무실에 수시로 나타났던 사람으로 수차례 금품을 요구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