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협회, 청소년 금연 스티커 배포

  • 입력 1998년 6월 17일 19시 13분


한국담배인삼공사와 4개 외국담배 회사가 참여하는 한국담배협회는 다음달 1일부터 담배판매 소매점에 청소년 흡연을 막자는 내용의 스티커 17만장을 배포하고 지하철 역에도 광고물을 부착키로 했다. 스티커는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사람은 법에 의해 처벌을 받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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