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01 07:331998년 7월 1일 0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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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국방부에서 넘겨받은 민간인 청탁자 1백85명의 명단중 ‘임향순―회사원’이란 이름이 올라있어 29일 임씨의 부인을 불러 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이날 돌연 사표를 제출했다.
〈신석호기자〉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