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무의 종류는 △불필요한 공문서 처리(45.4%) △교육청 및 학교평가 준비(36.8%) △각급 의회 및 교육위원회 자료요구(16.3%) 등이었다.
교총이 조사결과를 발표하자 서울시교육청은 3∼5월 초중학교의 공문처리 현황을 조사한 자료를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다.
자료에 따르면 조사기간중 월평균 초등은 2백36건,중학교는 2백75건의 공문이 접수됐으나 회신이 필요한 것은 각각 18.2%와 14.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