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03 19:251998년 7월 3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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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단측은 노조가 전동차에 보조원 없이 운전사만 배치하는 ‘1인승무제’철회를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가자 비상운행요원 2백41명을 투입, 지하철 운행에 들어갔으나 상당수 노조원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있다.
노조측은 4일 오후 2시 부산역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연행자 석방 등을 요구키로 했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