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이미 해고를 마친 곳은 19개 업체(인원 5백45명)이며 △11개 업체(〃3백67명)는 위로금 지급 등을 통한 사직처리 △15개 업체(〃5천4백54명)는 노사협의 진행중 △6개 업체(〃2백63명)는 해고계획을 철회했다.
업체규모별로는 종업원 1천명 이상 대기업은 현대자동차와 세진컴퓨터랜드 등2개(5천40명) 뿐이고 나머지는 △3백∼1천명 미만 4개(3백28명) △1백∼3백명 미만 19개(5백22명) △50∼1백명 미만 15개(5백39명) △50명 미만 11개(2백명) 등이다.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