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05 20:051998년 7월 5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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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또 건축허가 등과 관련해 편의를 봐달라며 윤구청장에게 돈을 준 강암주택 대표 박정현씨(44)를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윤구청장은 95년 10월부터 97년 1월 사이 부산 금정구 장전동 현대강암아파트의 건축허가 및 연립주택 설계변경과 관련해 박씨에게서 2천8백만원을 받은 혐의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