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는 1959년 6월 미국에서 처음 사용됐다. 냉방에 필요한 전력량을 예측하기 위해 개발된 것. 불쾌지수는 보통 7월중순에서 8월하순 사이에 가장 높다. 올해는 장마철에도 고온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불쾌지수도 덩달아 올가가고 있다.
전국에 구름많고 소나기. 아침 21∼24도, 낮 27∼33도로 소서(小暑) 무더위. 서울지역 불쾌지수는 80 정도. 부부간에도 서로 말조심해야 가정평화가 유지되겠다.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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