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교수 30여명,대학 복직 요구

  • 입력 1998년 7월 9일 18시 56분


「교수신분 보장을 위한 협의회」소속 해직교수 30여명은 9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신림본동 李海瓚의원 사무실에서 재임용탈락 파면 해임 강제사직 등의 형태로 해직된 5백여명의 해직교수들을 즉각 대학에 복귀시킬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교육개혁의 시작은 전횡을 일삼은 대학재단으로부터 미움을 받아 쫓겨난 양심교수들을 교단에 복귀시키는데 있다』며 해직교수의 복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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