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거주자 입영, 피해복구때까지 연기

  • 입력 1998년 8월 7일 19시 25분


병무청은 7일 서울과 경기북부지방 등수도권지역의 수해복구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해지역거주자중 병역 징집 및 소집 대상자들의 입영을 복구 완료때까지 연기해주기로 했다.

병무청은 또 징병검사 대상자도 해당 시 군 구에 검사연기를 신청해 수검일자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화불통 지역의 경우 지방병무청장이 직권으로 징집과 소집을 연기해 주기로 했다. 042―481―2752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