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6일 수해지역의 환자 발생 조사결과 15일 오후 현재 피부병 환자가 △경기 1만1천9백2명 △서울 3천4백30명 △인천 3백51명 △충북 49명 등 모두 1만5천7백32명으로 전체 이재민 수(15만여명)의 10%에 이른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복구작업을 할때 손발의 상처가 노출되지 않도록 긴바지와 장화 장갑 등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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