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안전점검과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보수공사로 서울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노들길에서 경계 블록과 배수로 등 도로시설 보수작업을 위해 차량통행을 부분적으로 제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로 보수공사는 오전 9시반부터 오후 5시반 사이, 하루에 7백10∼8백m씩을 옮기면서 진행되며 작업구간의 하위 1차로와 갓길을 통제하게 된다. 02―290―6361∼2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