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8-28 07:301998년 8월 28일 0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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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3일 은행에 예치된 인천시의 정기예금 20억원을 컴퓨터 단말기를 조작, 무역업을 하는 친구 윤모씨(33)명의의 계좌로 빼돌린 뒤 이를 인출한 혐의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