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발행하는 이 채권은매입자가실명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비실명채로 연리 6.5%(연복리식 만기일시지급)에 만기는 5년이다.
이 채권은 1천만원 1억원 10억원 등 3종류로 증권금융과 대신 대우 동원 삼성 LG 현대 등 6개 증권사 본지점에서 10월31일까지 판매된다.
투자신탁회사들은 일반인이 매입하고 남는 증권금융채를 모두 사들여 수익증권 펀드에 편입시킬 계획이다. 이 채권 판매금액은 한남투자증권을 인수하는 국민투자신탁운용에 지원된다.
〈김상철기자〉sckim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