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2000년대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천년의 문명사적 의미를 조망하는 국내 최초의 밀레니엄 전문강좌.
환경재앙과 에너지 및 식량위기, 미국의 세계경제 제패, 사이버 공간을 둘러싼 새로운 권력이동, 세계 대공황의 가능성과 한국경제전망, 밀레니엄시대 새 문명의 태동 가능성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진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9시반, 서울 종로구 가회동 새문명아카데미 소회의실(안국역 부근)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일반인 7만원 대학생 5만원. 02―747―5982
〈김학진기자〉 j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