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없고 태공들만…”

  • 입력 1998년 9월 7일 21시 03분


‘물반 고기반’으로 소문나 태공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수원광교저수지에서 7일 드디어 시민낚시대회가 열렸다.

그러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을 실감케 할만큼 고기가 낚이지 않아 참가자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수원=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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