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장바구니 물가동향’과 교통및 식품정보 등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하며 소비자 피해상담도 겸할 예정이다.
시는 또 인터넷을 통해 생활정보를 제공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10월1일 소비자 종합정보방을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metro.seoul.kr)에 설치하기로 했다. 소비자 피해상담은 소비자단체의 전문상담원을 초빙해 전화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고발고발’의 발음과 비슷한 전화번호의 전용신고전화(02―731―9898)도 준비중이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