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14 19:161998년 9월 14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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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와 베이지색 면바지 차림의 강씨는 포승에 묶인 채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자신의 집 안방에서 아들의 손가락을 자르고 강도가 들었다고 전화로 신고하도록 아들에게 시키는 과정을 재연했다.
〈마산〓강정훈기자〉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