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15일 오전10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에서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 이기호(李起浩)노동부장관과 장애인 구인업체 등 2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박람회를 갖는다.
이틀간 열리는 서울지역 박람회에는 주한미국대사관과 ㈜빙그레 린나이코리아㈜ 등 70개 업체가 참여, 현장면접을 통해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밖에 △15일 부산 △16일 대전 청주 전주 창원 △17일 대구 △23일 광주 등에서도 1,2일씩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