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15 19:261998년 9월 15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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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김감독은 K대 감독으로 있던 94년경 인천 해양고 출신 이모군(22)을 체육특기생으로 선발해주는 조건으로 이군의 부모로부터 1천만원을 받고 2년 뒤 다시 2천만원을 받는 등 모두 3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