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근해 怪바이러스…대하 집단폐사 9억대 손실

  • 입력 1998년 9월 17일 19시 13분


경기 화성군 서해근해 양식장에 원인 모를 바이러스가 발생해 큰 새우(대하)가 집단폐사했다.

화성군은 8월초부터 중순까지 화성군 우정면 마도면 일대 대하양식장에 흰반점 바이러스가 발생, 11개 양식장의 대하 2천2백여만마리(시가 9억6천만원)가 집단폐사했다고 밝혔다.

〈화성〓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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