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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加-뉴질랜드한인회, 수재의연금 2천3백만원 본사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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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01:31
2009년 9월 25일 01시 31분
입력
1998-09-17 19:20
1998년 9월 17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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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규(金奉奎)재외동포재단이사장은 캐나다 토론토와 뉴질랜드 한인회가 그동안 모금운동을 통해 모은 수재의연금 1만7천캐나다달러(약1천5백만원)와 8백52만여원을 19일 동아일보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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