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고액과외사건 세무조사 착수』

  • 입력 1998년 10월 16일 19시 25분


국세청이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은 고액과외 사건과 관련해 세무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국세청은 16일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서 “고액과외 학원과 자녀에게 고액과외를 시킨 학부모가 세금을 탈루한 사실이 드러날 때에는 세액 추징 등 적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백우진기자〉woo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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