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17 08:591998년 10월 17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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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군은 같은 반 친구인 이모군(16)의 배에 볼펜으로 ‘王’자를 써넣은 뒤 ‘지우면 죽인다’고 협박하고 돈을 빼앗는 등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이군을 상습적으로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