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18 19:391998년 10월 18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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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한진종합건설은 96년과 97년 한전의 고압선 송전철탑 건설 공사 과정에서 무면허업체에 하도급을 준 것이 적발되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한전간부들에게 1인당 수천만원씩을 건넸다는 것.
검찰은 이르면 이번주부터 한전 간부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