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릉 제주 청주 전주 등 8개 지방도시에서는 12월 28,29일 수도권에 있는 다른 대학과 함께 공동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대학 접수창구를 찾지 않고 재학중인 고등학교에서 전자접수 전산망을 이용해 원서를 내도 된다.
▼일반전형〓인문계와 자연계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30% △수능시험 60% △논술고사 10%로 전형한다. 총점 1천점이 만점.
예체능 및 무용 회화 산업디자인 계열은 △학생부 30% △수능 30% △실기고사 40%를 반영한다.
▼정원내 특별전형〓취업자와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후손전형 등 두가지가 있다.
취업자는 야간강좌가 있는 계열과 학부를 대상으로 입학정원의 40% 범위에서 뽑는다. 인문 자연계열은 △학생부 30% △수능 60% △논술 10%, 예체능은 △학생부 30% △수능 30% △실기고사 40%. 산업체 부설 고교와 방송통신고를 포함, 고교 졸업 또는 검정고시 출신으로 입학일(99년 3월10일)현재 2년 이상 취업중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13명을 선발하는 독립유공자 전형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손녀나 자녀, 전몰 및 전상 군경의 자녀로서 국가보훈처에서 정한 생활등급이 3등급 이하여야 한다.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총 입학정원의 3% 이내, 계열 학부별 정원의 10% 범위내에서 모두 47명(주간 28명, 야간 19명)을 뽑을 예정이다. 02―760―4211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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