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험생 수송서비스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 8곳에서 실시되며 오토바이 2백50여대가 동원될 예정. 이용방법은 긴급전화로 호출하면 10분이내에 오토바이가 현장에 도착하며 주요 사거리 지하철입구 등에서 유니폼과 어깨띠를 두르고 대기중인 수송요원에게 바로 요청할 수도 있다.
긴급전화번호는 △서울 02―822―8282 △대구 053―567―8282 △부산 051―631―4300 △광주 062―951―8285 △마산 0551―263―9632 △대전 042―632―8230 △인천 032―514―8272 △수원 0331―222―5450 등이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