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11 08:201998년 12월 11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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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이어 “검찰이 지난 주말 사무실을 청소하다 문제의 도청기를 찾아냈다”면서 “도청기가 정상적으로 작동됐다면 정치적으로 민감한 총풍수사상황이 고스란히 유출된 셈”이라고 보도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SBS의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이 보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준우기자〉ha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