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단위로 회비를 내고 각종 자료를 받아보는 유료 가입 회원도 1천여명을 넘어섰다.경시수학교실은 수학 한 과목만 잘해도 우수학생으로 인정 받아 명문대 입학까지 가능한 새로운 대학입시제도에 대비한 수학 영재 육성 프로그램. 초등학생부터 고교생까지 이용할 수 있다.
경시수학교실에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수학문제연구회에서 출제한 고난도 문제를 제공한다. 학생들의 능력에 따라 골라서 풀 수 있도록 문제의 수준도 다양하다.
학습지를 정기적으로 우송받고 싶다면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유료회원에겐 경시수학 문제지 외에도 4과목 학습지를 발송해준다. 02―721―7610∼13.
〈정영태기자〉ytce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