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공근로 신청 １９일까지 연장

서울시는 99년 1월11일부터 3월31일까지로 예정된 내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신청실적이 저조함에 따라 접수 마감일을 당초 15일에서 19일로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할 때는 사진과 의료보험증을 준비해 거주지 동사무서에 제출해야 하며 선발 여부는 내년 1월 초 각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통보해 준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각 구청 취업정보은행이나 거주지 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