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14 19:191998년 12월 14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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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당초 정씨가 96년부터 17건의 보험에 가입, 발목절단으로 장애판정을 받을 경우 10억여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파악했으나 이날 3건의 보험가입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경찰는 현재 이 사건이 채무관계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지만 거액의 보험금을 노린 사건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박윤철기자〉yc9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