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14 19:271998년 12월 14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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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4일 유씨가 숨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경기 안산시와 오산시 일대 숙박업소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였으나 별다른 단서를 확보하지 못했다.경찰은 유씨의 행방을 제보하는 사람에게 현상금 5백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유씨가 범행 직전 정모씨와 10여차례 통화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씨의 관련 여부를 조사중이다.
〈천안〓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