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16 11:141998년 12월 16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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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는 △고소 28.4%(7천4백20건)△고발 20.1%(8천5백48건)△진정 44.5%(8백35건)씩 증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는 IMF이후 지역 중소기업의 연쇄 부도에 따른 부정수표 단속법 위반자가 증가하고 대량 실직에 따른 신용카드 연체자에 대한 고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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