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23 07:461998년 12월 23일 0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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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이날 오전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서울 강북구 미아4동 창문여고 앞에서 회사원 김모씨(22)의 가방을 찢고 지갑을 훔치려다 이를 목격한 승객 김모씨(18)의 신고로 붙잡혔다.
경찰조사 결과 유씨 등은 절도전과 8∼13범으로 20여년 전부터 함께 소매치기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박윤철기자〉yc9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