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노동부 중앙고용정보관리소가 발간한 ‘11월 고용보험 통계월보’에 따르면 11월 말 현재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5백7만9천3백4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임금근로자 1천2백18만명의 41.7%, 고용보험적용대상자 8백58만6천명의 59.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고용보험 가입자와 가입사업장이 늘어나게 된 것은 10월1일부터 4인 이하 사업장에도 고용보험이 확대 적용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