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30 07:471998년 12월 30일 0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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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조씨가 서울시 지역경제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4월경 한 건축업자로부터 ‘사업허가를 받도록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을 받고 자신의 땅을 시가보다 비싸게 매입토록 해 2억7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원표기자〉cw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