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30 19:341998년 12월 30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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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장당 5백원인 녹색복권의 1등 당첨금은 2천만원으로 연간 6백억원 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산림청은 복권판매 이익으로 연간 1백억∼2백억원의 ‘녹색자금’을 조성해 산림 생태계 보전과 야생동식물 보호 및 구조활동에 쓸 계획이다.
녹색복권은 가두 복권 판매점은 물론 유명 등산로와 국립공원, 삼림욕장 입구에서 판매된다.
〈박원재기자〉parkw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