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06 19:411999년 1월 6일 19시 4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노조원들은 공사측이 구조조정 차원에서 옥천조폐창을 폐쇄하기로 하고 이날 조폐창 내 수표 인쇄기를 경북 경산조폐창으로 옮기려 하자 승용차 50여대로 정문을 가로막았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경 1개 중대를 농성장 주변에 배치했다.
〈옥천〓지명훈기자〉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