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12 19:541999년 1월 12일 1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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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11월 C공고생 박모군(17)으로부터 6개월분의 컴퓨터 수업료로 1백35만원을 선불로 받는 등 모두 75명의 중고생으로부터 6천7백여만원을 받아챙긴 뒤 교재용컴퓨터 18대까지 팔아치우고 달아난 혐의다.
〈권재현기자〉confett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