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외국인 취득토지 21만5천여㎡ 집계

  • 입력 1999년 1월 14일 14시 22분


지난해 외국인이 취득한 인천지역 토지면적은 1백5건에 21만5천6백90㎡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는 13일 지난해 외국인의 토지취득 건수는 97년에 비해 19% 늘어난 1백5건으로 △미국인 40건 △중국인 38건 △일본인 8건 등이라고 밝혔다.

용도별로는 주택 64건, 공장 15건, 상업시설 13건, 기타 13건 등이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