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自 『추가 인원 감축』…이계안사장 밝혀

  • 입력 1999년 1월 18일 18시 58분


현대가 기아자동차의 인원 감축 계획을 밝힌데 이어 현대자동차측 인원도 추가로 감축한다.

현대―기아 자동차부문 기획조정실 이계안(李啓安)사장은 18일 기자 간담회에서 “인력 중복은 기아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와 현대자동차써비스 및 현대정공 차량사업부문을 통합하는 과정에서도 똑같이 생기는 문제”라고 밝혔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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