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24 19:031999년 1월 24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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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씨는 22일 낮 12시50분경 대구 수성구 두산동 J미술학원 앞길에서 정모양(6)에게 엄마 친구라고 속여 접근, 자신이 몰고온 에스페로승용차에 태운 뒤 정양 부모에게 몸값 1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