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25 07:501999년 1월 25일 0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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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예배가 끝나 리프트 작동스위치를 끄기 위해 지하에 내려갔더니 윤씨가 리프트 바닥과 벽에 끼인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윤씨는 일주일에 2,3차례 안수 기도를 받기 위해 이 교회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주차용 리프트의 결함 여부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