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25 19:161999년 1월 25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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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와대 비서관 오정은(吳靜恩)씨는 “지난해 9월8일부터 나흘간 안기부에서 구타를 당했으며 총격요청을 모의했다는 것도 허위진술이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은 오씨의 법정 진술은 거짓말이라며 면회 당시 촬영한 비디오테이프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