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경원전문대로 1천3백68명 모집에 3만2천3백39명이 지원, 평균 2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인하공전 20.9대1, 동양공전 15.6대1, 경희대병설 간호전문대 13대1 등 경쟁률이 10대1이 넘는 대학이 11개나 됐다.
학과별로는 경원전문대 실내건축과가 75.8대1로 가장 높았고 이 학교 간호학과 73.6대1, 명지전문대 사회복지과 74.1대1, 유아교육과 70.8대1 등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또 인하공전 항공경영학과 60.5대1, 항공운항과 39.9대1, 경남정보대 호텔경영학과 47.5대1, 일본어과 40.9대1, 등을 기록했다.
〈이진녕기자〉jinn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