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25 19:461999년 1월 25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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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지멘스사의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를 구입한 다른 종합병원도 뇌물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며 “도르트로부터 압수한 장부 등을 정밀 분석한 뒤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다른 병원의 관계자들도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