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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익현의원 기소…『건설사 청탁대가 거액받아』
업데이트
2009-09-24 12:35
2009년 9월 24일 12시 35분
입력
1999-01-31 20:25
1999년 1월 31일 2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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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김인호·金仁浩)는 지난달 31일 신축중인 주상복합건물 부지의 용도변경 청탁대가로 건설업체로부터 1억1천만원을 받은 한나라당 조익현(曺益鉉·55·전국구)의원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하태원기자〉 scoo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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