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연구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연구과정 모집인원의 20%까지 총 1천명 정도의 석박사 학위과정 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혜택을 줄 방침이다.연구과정 대상자로 선발되면 3월부터 1년간 매주 9시간 이상씩 외국어와 정보처리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거나 전공과목을 공부할 수 있게 된다.
대상자는 대학별로 독자적인 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20만원 정도의 입학금만 내면 되고 수업료는 무료다. 문의 교육부 학술연구지원과 02―735―4272∼3
〈이진녕기자〉jinn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