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자금은 시중금리보다 싼 연리 7∼11%로 지원되며 상환조건도 6개월 거치 2년상환에서 8년분할상환 등 다양하다.
인천시의 경우 △경영안정자금 1천3백40억원 △시설개선 및 대체자금 5백억원 △유통업구조개선자금 85억7천만원 등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1천9백25억7천만원을 확보해 놓고 있다.
인천시는 6일부터 20일까지 경영안정자금의 융자신청을 받는다. 문의 인천시 기업지원과 427―0082.
이밖에 중소기업이 융자받을 수 있는 자금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1조6천90억원(818―8321) △중소기업진흥공단인천본부 2천3백50억원(524―7961∼5)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지원처 7백30억원(811―5310) △한국은행 인천지점 2천3백18억원(880―0064) △한미은행 인천영업본부 2천3백억원(420―5553) △인천신용보증조합 75억원(822―2161∼5) △한국무역협회 인천지부 7천7백만원(420―0011) 등이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